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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연 경남도의원, 말기 암 환자 돌봄 현장 방문 - “도민의 삶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지원해야”
  • 기사등록 2026-01-25 00: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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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의회 김구연 의원은 23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를 방문해 ‘2025년 말기 암 환자 가정방문 돌봄사업’ 운영 실적을 확인하고,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말기 환자들이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진=경상남도의회)

[한국의정신문 이소연 기자]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의원(하동, 국민의힘)이 말기 암 환자 돌봄 현장을 직접 찾아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정책 점검에 나섰다.


김구연 의원은 23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를 방문해 ‘2025년 말기 암 환자 가정방문 돌봄사업’ 운영 실적을 확인하고,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말기 환자들이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말기 암 환자 가정방문 돌봄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환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통증 관리, 증상 조절,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는 공공의료 서비스이다.


김구연 의원은 이날 사업 추진 현황 보고를 받고 주요 성과를 점검했다. 경상국립대병원 호스피스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등록 환자 119명 총 방문 횟수 977회를 기록하며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구연의원은 특히 의료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야간과 주말 상담 실적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센터는 주말·야간 전화상담을 총 468건 수행해, 목표치였던 100건 대비 4배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환자와 가족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긴급 상황에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김구연 의원은 현장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며, 제도적 개선과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의료진을 향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휴일과 밤낮없이 환자 곁을 지킨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많은 말기 암 환자분들이 가정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응급 상황 방문과 사별 가족 돌봄 프로그램까지 세심하게 챙긴 점은 공공의료기관의 책무를 다한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구연 의원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만큼, 품위 있는 죽음과 호스피스 돌봄에 대한 도민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확인된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현장에서 들은 애로사항은 정책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병원 호스피스센터는 가정방문 돌봄뿐 아니라 사별 가족을 위한 도자기 만들기, 목장 체험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지역사회 호스피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김구연 의원이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의료·복지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는 민생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말기 환자 돌봄 체계 강화와 공공의료 지원 확대를 위해 김 의원이 어떤 정책적 성과를 만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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