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라 기자
김포시의회 전경. 김포시의회는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시정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심사를 통해 새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김포시의회
[한국의정신문 김미라 기자]
김포시의회가 2026년 첫 회기인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새해 의정활동에 나선다.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는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열고,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주요 안건 심사를 통해 새해 정책 방향과 의정 운영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 총 11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사·의결을 거치게 된다. 아울러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절차도 병행된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1월 29일에는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기관 제출 조례안 7건, 기타안 1건에 대한 심의가 예정돼 있다. 이후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는 김포시 각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시정업무보고가 이어지며, 시정 운영의 세부 계획과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김포시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정업무보고를 통해 정책의 실행계획과 현안 대응 방안을 꼼꼼히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추진될 주요 정책들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실효성과 현장성을 중심으로 정책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시의회는 김포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이번 임시회의 의미를 두고 있다.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행정 계획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 것인지,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는 계획이다.
김종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김포시 행정 전반의 계획과 방향을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안건과 업무보고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포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내실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265회 임시회는 2026년 의정활동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포시의회는 회기 기간 동안 조례안 심사와 시정업무보고를 통해 한 해 정책 운영의 큰 틀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의정 활동의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김포시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을 면밀히 견제·감시하는 한편, 시민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새해 첫 임시회를 통해 김포시 의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가운데, 올해 펼쳐질 의정활동의 성과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