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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 교육협력 새 지평 열다… 국제평생교육개발원, ‘2026 필리핀 힐링여행 및 교육컨퍼런스’ 성료
  • 기사등록 2026-01-28 15: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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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은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필리핀 카비테 트리아스대학교와 마닐라 주요 지역에서 「2026 필리핀 힐링여행 및 교육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교육·체육·문화 전반에 걸친 한–필 국제협력의 성과를 도출했다. 사진=국제평생교육개발원

[한국의정신문 김현주 기자]


아시아 교육협력과 국제 평생교육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필리핀에서 열렸다.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은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필리핀 카비테 트리아스대학교와 마닐라 주요 지역에서 「2026 필리핀 힐링여행 및 교육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교육·체육·문화 전반에 걸친 한–필 국제협력의 성과를 도출했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교육컨퍼런스와 대통령·교육부장관 표창 수여식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필리핀 카비테 트리아스대학교가 주관 기관으로 참여해 국제 교육 교류의 상징성을 더했다. 컨퍼런스에는 한국과 필리핀의 교육·평생교육·지방의정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아시아 교육혁신과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컨퍼런스 주요 세션에서는 글로벌 평생교육 협력, AI 시대의 교육혁신, 포용적 교육정책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 교육의 역할과 평생학습의 확장 가능성, 국제 협력을 통한 교육정책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뉴스포츠진흥원이 주관한 특별 프로그램 ‘한–필 스포빙고볼 대화(Spo-Bingo Ball Dialogue)’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는 스포빙고볼을 활용한 신개념 뉴스포츠 콘텐츠를 중심으로 학교체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적용 방안, 노인·청소년 통합형 스포츠 모델, 한–필 공동 뉴스포츠 프로그램과 국제대회 추진 가능성 등이 논의되며 교육과 체육을 융합한 국제 교류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필리핀 대통령 표창 수여식에서는 국제 교육 발전과 한–필 교육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열린 필리핀 교육부장관 표창 수여식에서는 교육 발전과 국제 교육 공로를 인정받은 37명이 공식 표창을 받으며 국제 교육 협력의 성과를 확인했다.


또한 필리핀 카비테 트리아스대학교 방문 일정 중에는 명예박사학위 수여식과 초빙교수 임명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성종 교수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가 수여됐으며, 총 30명이 초빙교수로 임명돼 향후 한–필 간 학술·교육 협력의 기반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감사장 수여와 장학금 전달식도 이어져 교육 공헌과 사회적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광재 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평생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한–필리핀 간 교육·문화 외교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평생교육 협력과 국제 교육 리더십 확산을 위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6 필리핀 힐링여행 및 교육컨퍼런스」는 단순한 해외 연수를 넘어, 교육·체육·의정 분야를 아우르는 국제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아시아 교육 교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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