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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경남 설립 촉구
  • 기사등록 2026-01-28 21: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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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산업 진흥을 위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경남 설립 촉구 성명서 사진=경상남도의회

[한국의정신문 서연호 기자]


경상남도의회는 28일 본회의 종료 후 본회의장에서 ‘우주항공산업 진흥을 위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경남 설립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와 국회에 진흥원의 경남 설립을 강력히 요구했다.


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민간주도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으로 뉴스페이스 시대가 본격화된 만큼, 산업 현장과 기술 역량이 집약된 경남에 진흥원을 설립하는 것이 글로벌 5대 우주강국 도약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남은 우주항공청이 입지한 지역이자, 발사체·항공기 제작을 담당하는 민간 우주항공 기업들이 밀집한 국내 최대 산업집적지로 평가된다. 도의회는 “산업진흥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이미 생태계가 형성된 경남에 전담기관을 두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최학범 의장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국가 우주항공 정책을 현장과 연결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산업이 실제로 작동하는 경남에 설치되는 것이 상식”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전라남도와의 정책 공조를 언급하며, “경남과 전남이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하는 상생 구조 속에서 경남은 산업진흥의 중심축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향후 경남도 및 지역 산업계와 협력해 경남 설립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정부·국회를 상대로 설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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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28 21: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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