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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현장에 답 있다”…대학생 인턴과 민원현장 동행 - 미래 세대에게 지방의회 역할과 공공 갈등 해결 과정 체험 기회 제공 - “문서가 아닌 현장에서 답 찾는다”…시민 불편 직접 청취
  • 기사등록 2026-01-31 2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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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이 ‘현장 중심 의정’이라는 원칙 아래 시민과 미래세대를 잇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한국의정신문 이리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이 ‘현장 중심 의정’이라는 원칙 아래 시민과 미래세대를 잇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월 28일, 대학생 인턴십 참여 학생들과 함께 실제 민원 현장을 찾아가는 ‘체험! 민원현장 출동서비스’를 운영하며, 생활 속 의정 활동의 실질적 의미를 공유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의회 제8기 대학생 인턴 7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제4공구) 현장에서 진행됐다. 해당 지역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과 진동 문제로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으로, 서울시의회는 ‘의회 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실제 민원을 바탕으로 현장 점검과 관계기관 간 간담회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동대문구청, 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주민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문서나 회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민원을 듣고 해결 과정을 조율하는 방식은 최호정 의장이 강조해 온 ‘현장 우선 의정’의 단면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날 현장에는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도 함께하며 민원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민원은 책상 위에서 해결되지 않는다”며 “시민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찾아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서울시의회가 지향하는 실천적 의정 활동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대학생 인턴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인턴들은 주민, 시공사, 행정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입장을 설명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공공 갈등 해결의 현실과 의회의 역할을 체감했다. 한 인턴은 “민원 해결이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지만, 그만큼 소통과 조정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며 “시의회의 역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호정 의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서울시의회는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시민 곁으로 다가가고 있다”며 “이번 민원현장 체험이 대학생 인턴들에게 서울시정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생생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세대가 공공의 가치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몸소 느끼는 것이 곧 건강한 지방자치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의장 취임 이후 줄곧 ‘시민 편에 서는 의회’, ‘문제 해결형 의회’를 강조하며 현장 방문과 소통을 강화해 왔다.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관계기관 간 협력 구조를 이끌어내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체험! 민원현장 출동서비스’ 역시 이러한 의정 철학이 반영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대학생 인턴십과 민원 현장 체험을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의회의 역할을 알리는 동시에, 시민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민원 해결과 시민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자치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서울시의회. 그 중심에서 최호정 의장은 현장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 시민의 불편을 직접 보고 듣는 의정 활동, 그리고 이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는 노력은 ‘생활 의회’,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기 위한 서울시의회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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