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미 기자
강석주 서울시의원이 29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2026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한국의정신문 주선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이 사회복지 현장과의 지속적인 연대 의지를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강 의원은 지난 1월 29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향후 복지 정책의 방향과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자리로, 서울시 내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석주 의원은 이날 인사말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시가 추진해 온 ‘약자와의 동행’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검증되고 사람을 통해 살아 움직인다”며 사회복지 현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강 의원은 “2026년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연대의 힘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과감하게 실행해 나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며 “서울시 복지 정책 역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행과 성과로 이어지는 한 해가 되도록 의회 차원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석주 의원의 발언에서 눈길을 끈 부분은 ‘동료’로서의 자세였다. 강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시의원이라는 직함이 아니라, 사회복지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걸어온 선배이자 동료, 그리고 후배의 한 사람으로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인들과 같은 방향에서 고민하고 행동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형식적인 축사가 아닌,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온 그의 철학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대목이다.
강석주 의원은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며 서울시 복지 정책 전반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또한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마련에도 앞장서 왔다. 현재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재난관리기금운영심의위원회, 1인가구 정책자문위원회, 시민권익위원회 등 다양한 기구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들은 “강석주 의원은 말뿐인 복지가 아니라 현장의 어려움을 실제 정책으로 연결해 온 인물”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복지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석주 시의원은 끝으로 “사회복지는 특정 계층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서울 시민 모두의 삶의 안전망”이라며 “의회와 현장이 함께 손잡고 나아갈 때 서울의 복지는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약자와의 동행’을 의정 철학으로 삼아온 그의 행보가 2026년 서울 복지 정책에 어떤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