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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전남도의원, 광주·전남대학 이차전지 전문 인재양성 협약식 참석
  • 기사등록 2026-02-20 13: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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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오른쪽 첫번째)은 지난 2월 11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광주·전남대학 이차전지 전문 인재양성 협약식’에 참석해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인재 기반 강화에 힘을 보탰다. 사진=전라남도의회

[한국의정신문 윤민아 기자]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은 지난 2월 11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광주·전남대학 이차전지 전문 인재양성 협약식’에 참석해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인재 기반 강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협약은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국가첨단전략산업(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화단지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광주·전남권 10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문 인력 양성의 체계화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 간 교육·실습 인프라 공동 활용,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현장 중심 실습 확대 등을 통해 ‘교육-현장-취업’으로 이어지는 인력 양성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가 지역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광양만권은 철강·석유화학 산업 중심의 기존 산업 구조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산업 패러다임 전환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차전지 산업은 산업 구조 다변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경미 부위원장은 “광양만권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유치해 기존 산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지역 인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부위원장은 그동안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광양 철강산업의 수익성 급락이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상임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산업 구조의 취약성을 환기해 왔고, 광양만권 산업위기 극복을 위해 관계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실무 간담회를 주도적으로 마련해 왔다.


또한 전남 철강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에 참여해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전라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현지활동을 통해 광양 지역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힘쓰는 등 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이 광양만권 산업 생태계의 체질 개선과 미래 신산업 전환의 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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