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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부터 동호인까지 한자리에… 수원특례시의회, 야구로 그린 지역 체육의 미래 - 승패보다 과정, 기록보다 팀워크… 수원특례시의회가 응원한 ‘행복한 야구의 출발선’
  • 기사등록 2026-01-16 11:45:08
  • 기사수정 2026-01-16 11: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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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월 3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출정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새 시즌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한국의정신문 이승윤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지난 1월 3일(토)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출정식’에 참석해 새 시즌을 맞이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 리틀 유소년 야구단 선수들, 수원파인이그스 독립야구단 선수단, 야구 동호인 등 다양한 세대의 야구인들이 함께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각자의 각오를 다지며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한 결의를 함께했다.


출정식은 출정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출정 결의문 선서, 2026년 협회 비전 발표, 장학금 전달식, 시구 및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의 의미를 더하며 행사에 따뜻한 울림을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출정식은 단순히 한 해의 경기를 시작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를 믿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겠다는 약속의 자리”라며 “승패를 넘어 과정과 팀워크를 중시하는 야구의 가치가 선수들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유소년부터 성인, 동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는 유소년 야구단과 독립야구단, 생활체육 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 간 교류와 연대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다. 이는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분리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스포츠 생태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동호인 활성화, 독립야구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야구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발표된 2026년 협회 비전 역시 선수 육성과 지도자 역량 강화, 안전한 훈련 환경 조성,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체육 예산은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시민의 건강과 공동체 활력을 위한 투자”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합리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점검하고,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번 출정식 참석 역시 지역 체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열정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한편,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올 시즌에도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과 대회 운영, 동호인 리그 활성화 등을 통해 ‘야구로 하나 되는 도시 수원’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시즌을 향한 선수들의 힘찬 출발과 함께, 지역사회 전체가 응원하는 야구 문화가 수원 전역에 확산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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